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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를 끝냈다. 중학교때 즐겁게 빠져서 했던 기억이 있는 명작 고전인데 다시 꺼내들어서 해보니 기억은 하나도 안나고, 새로운 게임처럼 했다 ㅋㅋ (슈로대나 파엠은 기억이 많이 났었는데, 이건 진짜 기억에서 완전히 지워져 있어서 신기...) 1회차를 마무리 하면서 아쉬웠던점 (2회차에 챙겨야 하는 것들)을 정리해 본다. 캐릭터별 육성 잡설 1. 주인공 세팅 - 속성 : 바람 혹은 불 이 좋다고 한다. 일단 주력/네임드 중에 바람 격수가 많은 것은 단점. (카노프스, 아로셀, 카츄아가 바람속성) 불 속성도 많긴 하다 (하보림, 폴커스, 마지막에 들어올 데네브도 불속성) 주인공이야 워낙 카드신공으로 닥공 스타일이라 나머지 격수들이 따라올 수가 없는데, 닌자 클라스 찍어놓고, 마법을 소환마법 장착해 주려면 아..
그냥 어떤 어떤 아이템으로 백인혈을 찍었는지 기록용으로 쓰는 글. 킬러 보우에 백인혈을 찍었는데, 이게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다...ㅋㅋㅋ 1. 은검 (74킬) - 알비스의 선물. 시글드 / 세리스 전용은 아닌데, 전용같은, 전용으로 쓰고있는 너. 2. 틸핑 (28킬) - 틸핑이라고 쓰고 띨빵이라고 읽는다. 너무 후반에 나와서 쓸 일이... 3. 발뭉크 (46킬) - 띵빵 2탄. 아무리 백인혈을 찍어주고 싶어도, 보병은 어쩔 수 없다. 4. 용사의 검 (42킬) - 리프의 용사의검은 백인혈을 안찍어도 필살이 터지다 보니...백인혈에 별로 신경을 안썼다. 5. 미스툴틴 (64킬) - 물리타격계 원탑. 독보적이며, 압도적인 위용 ㅋㅋㅋ 백인혈 안찍어도 되는데 그냥 쓰다보니 64킬 6. 킬러보우 (65킬)..
중학교때 인가...부터 신나게 했던 SFC 게임 중 최애 게임. 성전의 계보가 어쩌다 보니, 스마트폰 에뮬레이터로 다시 시작... 출근 퇴근 짬짬히 플레이. 공략따위 10년전 15년전 기억을 더듬어 한다!! 롬에 남은 기록상 60시간 플레이. (수많은 리셋을 생각하면 대략......180시간은 한 듯?) 부모편 스텟도 기록해 볼까 했지만, 이미 자식편으로 넘어와 있는 자신을 발견... 그래서 1회차는 자식편 최종 스텟만 남깁니다. 부모편 커플은 거의 정석 커플로 진행 시글드 - 디아도라 (고정) 큐안 - 에스린 (고정) 아이라 - 호린 에딘 - 미델 락체 - 베오울프 휴리 - 레빈 틸튜 - 아젤 브리깃드 - 알렉 실비아 - 크로드 커플은 거의...뭐....정석대로 하였다. 12신기 최대 전승 + 스킬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