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인테리어를 공부해 보자
바닥 인테리어를 할 때 중요한 분기점은 장판을 할 것인가? 장판을 안 할 것인가? 인 것 같다. 여기에서 부터 많은 것이 나뉜다. 요새는 장판도 원목바닥같은 느낌으로 잘 나와서 이건 뭐 조금만 멍...때리면서 보면 그냥 원목바닥이다. 여튼 그렇다는 것. 1. 장판으로 깔려고 하는 경우 - 장판의 중요한 결정 요소는 두께이다. 어느정도의 두께를 선택 할 것인가? 1.8T 부터 3.2T 까지 (4.5T도 있다) 정도 선에서 선택한다고 한다. 두께별 선택 상황은 1.8T - 제일얇다. 쿠션따위 없음. 싸다. 이 것을 종합해 보면.....전세집 용 2.0T - 쿠션이 조금 생겼다...고 착각한다. 여전히 얇다. 2.2T - 2.0 이랑 뭔 차이냐 3.2T - 자가 인테리어에서 장판을 선택하는 경우, 여기에서 부..
IoT 를 하면서 집을 하도 뜯어서 그런지, 매일 이케아를 들락날락 거려서 그런지 이제 인테리어도 어느정도 스스로의 포인트를 가지고 주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나같은 의뢰인 만나는 인테리어 사장님 피곤하실 듯......) 아파트 인테리어를 할 때 부분별 포인트를 공부 & 정리하는 공간을 마련할 까 한다. 언제나처럼, 기록의 공간이며, 나의 기억력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써 두는 것임을 감안해 주시기를. 1. 주방 색상은? - 색상은 화이트톤을 주로 하련다. 가뜩이나 총천연색 식재료들이 들락날락 거리는데 다른 색감이 섞이면 좀 에러다. 음식 사진에 제일 중요한 것이 화이트밸런스 인데, 그 걸 생각해 보면 역시 흰색으로 배경을 딱 잡아주는게 좋을 것 같다. 베스트로 생각하는 것인 ..